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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종영 앞두고 아쉬움 홍김동전. 폐지 반대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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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이 종영될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폐지 반대 청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KBS의 결정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같은 날 한 매체는 '홍김동전'이 내년 종영을 앞두고 오는 29일 마지막 촬영에 들어간다고 했다. '홍김동전'이 별다른 변경사항 없이 폐지 수순을 밟는다는 것. '홍김동전'이 이대로 폐지 되는 것인지 아쉬움을 남긴다.

내년 1월 폐지 예정인 '홍김동전'은 김숙, 홍진경, 주우재, 조세호, 우영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씨, 김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시청률은 1~2%이지만, 웨이브 등 OTT에서 KBS 비드라마 28주 1위(11월 13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2030 세대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프로그램이지만, 2030 세대들이 보기 힘든 시간대에 방송하는데다가 시청률이 낮아 폐지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홍진경, 주우재 등 '홍김동전' 멤버들도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주우재는 "올해 MC석을 주셔서 이걸 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상까지 주실 줄 몰라서 감사하다. 정말 운 하나로 이 자리까지 와 상을 받았다. '홍김동전' 스태프들 너무 고생했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우영, 우리 진짜 잘했어요. 감사하다"며 오열했다.

또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진경은 "'홍김동전'이 종영을 앞뒀는데, 수고했다고 주신 상 같다. 아쉬운 마음을 조금 미루고, 좋은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인사드리겠다. '홍김동전' 멤버들 사라지는 게 아니라,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다. 언젠가 다시 뭉쳐서 기쁨 드리겠다"고 했다.

'홍김동전'이 대기 청원 외에도 폐지 반대 청원이 수백 건에 달하며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대로 폐지될지 KBS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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