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8월 11일 방송이 끝난 후, 많은 시청자들이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의 로맨틱한 순간을 놓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며 마음을 고백할 것임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선물 – 반지의 의미?**
예고편에서는 김승수가 양정아를 위해 반지를 고르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특별한 날을 기념해서 반지를 해줘도 좋긴 한데"라는 말로 이 선물이 단순한 선물이 아님을 암시했습니다. 반지를 판매하는 직원이 "프러포즈용이냐"라고 묻자, 이 질문이 더욱 큰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김승수의 선물 준비는 단순한 호의인지, 아니면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놀이공원에서의 데이트 – 신혼부부 같은 다정함**
김승수와 양정아는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같은 날 태어난 두 사람은 놀이기구를 함께 타고, 손을 꼭 잡으며 데이트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이 장면을 본 김영철은 “신혼부부 같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부추겼습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시청자들도 함께 설레는 순간이었습니다.
*귓속말 고백 – 연애의 시작?**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다정하게 귓속말로 고백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 안 하고 너한테만 살짝 이야기할게"라며 김승수가 속삭이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그가 어떤 고백을 했을지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모벤져스(어머니들의 팬클럽)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한 단계 진전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승수와 양정아의 특별한 순간이 과연 두 사람의 연애로 이어질지, 다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