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휴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3일의 휴가 김해숙 어머니 복자역 연기 영화 '3일의 휴가'의 배우 김해숙은 어머니 복자 역을 연기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밝혔다.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관련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육상효,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배우 김해숙은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 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 맡은 역할과 중점을 둔 포인트에 대해 김해숙은 "고민을 많이 했다. 저희 엄마가 하늘에서 내려오시면 어떠셨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사람은 누구나 이별해야 하니까. 내가 만약 이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