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45회 청룡영화상, 새로운 MC 한지민과 김혜수의 따뜻한 응원 제45회 청룡영화상이 11월 29일 여의도 KBS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지난 30년간 청룡영화상을 대표해 온 MC 김혜수 배우의 뒤를 이어 한지민 배우가 새롭게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혜수의 응원과 한지민의 감사가 담긴 따뜻한 순간을 중심으로 이번 시상식을 돌아봅니다.---1. 김혜수의 따뜻한 응원과 한지민의 감사 인사 11월 28일, 한지민은 개인 SNS를 통해 김혜수 선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 💙"짧은 문장과 함께 그녀는 커다란 파란색 꽃다발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는 김혜수가 청룡영화상의 상징색인 파란색 테마에 맞춰 준비한 선물이었습니다. 사진 속 한지민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이 꽃다발은 김혜수가 .. 45회 청룡영화상, 이제훈과 한지민이 새로운 MC로 확정! 다가오는 11월 개최되는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30년간 청룡영화상의 상징적인 얼굴이었던 김혜수 배우가 마이크를 내려놓고, 새로운 MC로 이제훈과 한지민이 발탁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혜수, 30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다 김혜수는 지난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부터 지난해 제44회까지 무려 30년 동안 청룡영화상의 MC로 활약해왔습니다. 그녀는 수많은 영화인들과 관객들에게 청룡영화상을 소개하고, 영화계의 빛나는 순간들을 함께 해오며 한국 영화계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 김혜수는 오랜 여정을 마무리하며, "청룡영화상 수상을 끝으로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는 소감을 밝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습니.. 청룡의 여신 김혜수 진행자리와 화려한 작별 ‘청룡의 여인’ 김혜수는 영화인 전체가 바치는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안고 서른 번째 무대를 내려왔다. 김혜수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사회자 자리에서 물러난다.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에서 첫 MC를 맡은 이후 30년 만이다. 1998년 19회 시상식을 제외하곤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시상식을 마치며 김혜수는 “한국 영화의 동향을 알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 청룡영화상과의 인연이 무려 30회가 됐다”면서 “서른 번을 함께하면서 우리 영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진정한 영화인의 연대가 무엇인지를 알게 됐다”고 청룡을 떠나는 소감을 남겼다. 1993년 스물셋 김혜수는 이덕화의 파트너로 청룡영화상 첫 진행을 맡았다. 그해 이명세 감독의 영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