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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나흘만에 126만돌파. 황정민 정우성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일째인 25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25일 59만445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26만7598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시35분 기준 누적관객 1,00만918명을 동원하는데 성공,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봄'은 CGV 골든에그지수 98%의 높은 수치를 기록해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입증했으며,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 가도를 달려 개봉 첫..
장사천재 백사장2',반주 '2호점 오픈…새로운직원 합류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이번 시즌 최대 미션, '반주’ 2호점을 드디어 오픈한다. 이에 파브리, 효연, 그리고 ‘더 보이즈’의 에릭의 합류가 예고되면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나 같으면 이 가게 절대 인수 안 한다”던 최악의 2호점으로 ‘산 세바스티안’ 제1의 상권 핀초 골목을 제패하기 위한 장사천재의 승부수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연출 이우형)가 내세운 차별점은 바로 프랜차이즈 운영이었다. 이 분야의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인 장사천재의 노하우가 해외의 한식 불모지에서도 통할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이었다. 그리고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서 '반주’ 2호점 신장개업 소식이 전해졌다. 그에 따라 ‘이탈리안 셰프’ 파브리, ‘강철 체력’ 효연, 제2의 '..
사극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김동준 '고려 거란 전쟁'이 KBS에 웃음을 안겨다 주고 있다. 주연배우 김동준의 연기력 논란이 무색하게 금토, 토일 드라마 경쟁에서 2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오랜만에 찾아온 정통 사극이 통했다. '고려 거란 전쟁'이 초반 기세를 잡았다. 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5회 시청률은 7.5%를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거란과의 전쟁을 막지 못한 현종(김동준 분)이 강조(이원종 분)에게 부월을 하사하고 본격적인 전쟁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러닝 타임이 50분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상 드라마의 러닝타임은 60분에서 80분이다. 금토, 토일극 강자였던 MBC '연인'이 종영한 뒤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1위는 전국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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